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78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문단 편집) ==== 3·4위전 [anchor(3위 결정전)] ==== 브라질 2 - 1 이탈리아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l4O0MF_poPw)]}}}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svjJLm0KFoc)]}}} || - 어찌보면 브라질과 이탈리아 모두 아르헨티나가 짜놓은 '내 맘대로 우승' 플랜에 걸려든 피해자였다. 홈팀을 누르고 조 1위로 올라왔지만 알고 보니 --지옥-- 우승후보 세 팀이 몰린 죽음의 조였던 이탈리아, 그리고 승부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억울하게(?) 3·4위전으로 미끄러진 브라질이었기에 이 경기에서라도 설욕해 자존심을 되찾자라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특히 브라질에서는 아르헨티나가 3점차로 이겨도 자기들이 결승행이었기에 억울함은 말도 못하게 컸다. 결국 브라질이 전반전 선제골을 내주고도 넬리뉴와 디르세우의 연속골로 역전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브라질의 클라우디우 쿠티뉴 감독은 '''"우리는 도덕적인 챔피언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브라질의 발언이 워낙 유명하기는 했지만 이탈리아 역시 '''"다른 곳에서 월드컵이 열렸다면 아르헨티나는 1라운드(1차 조별리그)도 통과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 결승전 이후 8년만의 매치였지만, 양 팀 모두에게 그런 것 따윈 중요하지 않았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